제목 | 2022년 민자도로 운영평과 결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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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cephis |
작성일 | 2024-02-27 14:52:00 |
조회수 | 76 |
내용 |
□ 민자고속도로가 더 안전하고 편리해졌습니다. ㅇ 2022년 평가 결과, 최우수 법인으로 “부산울산고속도로” 선정 ㅇ 도로 안전성 향상, 졸음쉼터 · 휴게시설 개선 등 이용자 편의 증진
□ 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는 전국 19개 민자 고속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‘22년(’21년 운영실적) 운영평가('22.4월 ~ 6월) 결과를 발표하였다. ㅇ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는 민자도로 이용자의 편의 및 안전성 향상, 도로 관리 효율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. ㅇ 평가 결과, 부산울산고속도로가 ‘최우수’ 민자 법인으로 선정되었으며, 인천대교·인천공항고속도로·수원광명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가 ‘우수’ 법인으로 선정되었다.
□ 이번 평가는 ①도로안전성, ②이용편의성, ③운영효율성, ④도로공공성 4개 분야에 대해 도로, 교통, 회계분야 등 전문가들의 정량 및 정성 평가결과를 종합 산출한 것으로, ㅇ 전체 민자고속도로의 운영·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였으며, ㅇ 적재불량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 강화*, 교통사고 및 재해 취약 구간 도로시설 개선 등으로 도로 안전성**이 높아졌고, 졸음쉼터 및 휴게시설을 개선***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.
* 적재불량 합동단속 : ‘20년 222회 → ’21년 240회
ㅇ 특히, 부산울산고속도로(최우수 법인)은 영상 분석기술을 활용한 적재불량 단속 등 교통차단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여 신기술을 활용한 자체적인 안전성 확보 노력이 돋보였다. ㅇ 한편, 도로파임(포트홀) 등 도로파손이 증가(전년대비 12%)하여 포장관리대책 마련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.
□ 국토부와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는 운영평가 우수사례를 전체 민자 고속도로로 공유·확산하고 미흡사례는 조속히 개선하는 등,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민자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. ㅇ 또한, 민자법인 합동 워크숍(10월 중)을 개최하여 법인 간 우수사례 공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, 미흡사항에 대한 조치계획도 조속히 제출받아 3개월 내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빠짐없이 점검할 예정이다.
□ 국토교통부 강욱 도로투자지원과장은 “국토부와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운영평가를 통해 민자 고속도로 법인의 전반적인 운영·관리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”면서, ㅇ 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민자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평가 제도를 보완하고 엄정한 관리·감독 기능을 강화 할 것” 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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